고진광 인추협이사장, “사랑의 일기 연수원 대참사 1095일(3년), 어디까지 왔나”
(OTN매거진)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이 26일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사랑의일기연수원 새 터전 건설’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고 이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보관되었던 일기들이 세종시 이전 연기군 시절부터 실존하던 엄연한 국가 고유의 자산이며 기득권임을 인정하고, 현재의 무자비한 철거에서 돌이켜 새로운 보금자리에 안착하도록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그는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은 사랑의일기연수원이라는 세계 유일무이한 정신문화자산을 가볍게 보지 말고 신속하게 대안 도출에 앞장서 줄 것”을 간곡히 촉구했다.
끝으로 세종시에 대해선 “전국 모범이 되는 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인성교육의 선도적인 사랑의일기연수원 보존관리를 위해, 향후 세종시 특성화에 인성교육의 기반과, 세종시건설의 투쟁기록관을 포함한 도시 개발의 기초를 돈독히 해왔던 사랑의일기연수원 의 새 터전 건설에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OTN매거진)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이 26일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사랑의일기연수원 새 터전 건설’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고 이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보관되었던 일기들이 세종시 이전 연기군 시절부터 실존하던 엄연한 국가 고유의 자산이며 기득권임을 인정하고, 현재의 무자비한 철거에서 돌이켜 새로운 보금자리에 안착하도록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그는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은 사랑의일기연수원이라는 세계 유일무이한 정신문화자산을 가볍게 보지 말고 신속하게 대안 도출에 앞장서 줄 것”을 간곡히 촉구했다.
끝으로 세종시에 대해선 “전국 모범이 되는 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인성교육의 선도적인 사랑의일기연수원 보존관리를 위해, 향후 세종시 특성화에 인성교육의 기반과, 세종시건설의 투쟁기록관을 포함한 도시 개발의 기초를 돈독히 해왔던 사랑의일기연수원 의 새 터전 건설에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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