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바탕으로 올해 청양군은 민선 5기 이석화 청양군수 취임 이후 일관되게 추진해온 ‘위대한 청양, 군민만족시대를 열자’는 군정목표 아래 ▲참여하는 열린군정 ▲감동주는 복지구현 ▲앞서가는 인재양성 ▲생동하는 지역경제의 군정방침을 역동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실천계획으로 정부 3.0전담조직신설, 정책결정자문단, 공약사업평가단 운영 및 잘못된 행정관행개선 등을 통해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2년 연속 인구증가를 이루어낸 성과를 이어나가 2020년까지 인구 3만5000명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또한 민선6기 임기 내 농업예산 1200억 원 확보를 통한 농업소득 증대로 모두가 행복한 부자농촌 만들기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30억 원 조성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청양복지타운, 장애인회관, 청소년문화의 집, 보훈회관, 면지역 공중목욕탕 건립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제도 및 시책의 점검과 보완을 통해 따뜻한 맞춤형 희망 복지를 이뤄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난의 고리를 끊는 길은 교육뿐이며 청양에서 공부해도 일류가 될 수 있다’는 이석화 군수의 신념아래 추진되고 있는 청양사랑 인재육성장학금 200억 원 조성으로 대표되는 각종 교육지원 정책을 통해 명품교육도시 청양을 만들어내고 특히, 문화▪예술▪스포츠 특구 지정으로 청양군의 위상을 끌어올린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이석화 청양군수 인사말-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에게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올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을미년 양띠의 해, 그중에서도 청양(靑羊)띠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 청양군은 새롭게 맞이한 2015년도를 ‘위대한 청양, 군민만족시대를 열자’는 군정목표 아래 6대 역점시책을 추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하여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라는 2대 명제를 반드시 만들어 놓겠습니다.
더불어 농사짓기 좋은 청양! 복지정책이 완벽한 청양! 공부하기 좋은 청양을 반드시 만들어 놓겠습니다.
저는 평소 이 말을 자주 합니다. ‘혼(魂)을 담은 계란은 바위도 깰 수 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새로운 청양 100년을 위하여
혼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