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및 건전 상거래질서 확립에 앞장
충주시가 7일 장바구니 물가 인상 억제 등 물가관리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는 주부물가모니터 요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물가안정 관리를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에서 활동중인 주부물가모니터 요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물가조사 실무교육, 관계공무원과의 대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부 모니터요원들은 착한가격업소 우수 운영사례 및 지방물가안정 관리시책을 공유하고, 201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김태호 충주시 경제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격려인사와 함께 지역소비자물가 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소비자체감 물가조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설 및 추석명절 등 물가취약 시기에 중점적인 물가 모니터 활동을 실시하여 물가안정 및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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