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실용생활, 예술교양, 건강, 어학, 가정친화과정 운영
대전시평생교육문화센터는 2015년 제1기 시민교육을 1월 7일(4개월 과정)과 2월 2일(3개월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1기 시민교육은 일자리와 연계한 취․ 창업 프로그램 운영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과 교양, 예술 교육과정이 4월까지 진행되며, 본원은 한식조리 등 66과목 2,435명, 동부센터는 48과목 1,589명, 남부센터는 55과목 1,67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달라지는 교육과정으로는 본원에 13강좌로 ‣ 취‧창업과정 (4강좌 /애견옷만들기,일식조리기능사 등) ‣ 어학과정(2강좌/동양고전과의 만남, 나 영어와 함께여행 간다) ‣ 가정친화과정 (7강좌/자녀와소통하는맘코치 등) 등 이다.
아울러 동부센터는 ‣ 커피지도자과정 등 5강좌를, 남부센터는 ‣ 하와이언우크렐레 등 5강좌가 신설되어 강좌 선택의 폭이 확대되었다.
특히, 올해는 교육수요와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과목, 기간 등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의 경제생활 안정을 위한 취‧ 창업 기술교육, 자격증 취득 위주로 운영하되, 이용수강생의 연령 등을 감안하여 예술, 교양 과목 등도 확대 유지 할 예정이다.
송기용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은“시민들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센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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