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1월 7일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14년 교통사망사고가 발생 했던 중구 유천동 버드내 4가에서 큰솔 7차아파트 사이에 간이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이 구간은 평소 중앙선이 분리되어 있지만 불법 중앙선 침범으로 인해 사고와 단속이 끊이지 않던 구간이다.
또한 2014년 초 사망사고와 불법 유턴으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불만이 있던 지역으로 24:00시간 단속이 어려워 간이형 중앙 분리대를 설치하게 되었다.
송정애 경찰서장은 “유천동 주민들의 교통시설개선에 대한 민원을 듣고 조치에 힘썼다. 교통시설 불편뿐만 아니라 경찰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의 소리에 귀 귀울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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