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송아영 한국당세종시당위원장, "국회 세종의사당 10억 통과 합의 이끌어내"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이 5일 11시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10억원 통과(자유한국당 측)를 이끌어내 세종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지 않는다면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10억원은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편성될 것”이라면서 “지난 11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사활’을 걸고 예산을 통과시킬 것을 약속드린 바 있는데 오늘 그 약속이 한국당측은 이행됐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을 설치하더라도 그와 상관없이 동 예산이 정부 예산 수립 원칙에 비추어 분명히 잘못됐기 때문에 ‘법과 원칙’ 에 따라야 한다는 완고한 방침 앞에서 국민의 지지가 없다면 그조차 지킬 수 없으니 지금은 ‘진정성’을 보일 때라고 성심을 다해 설명했고 마침내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다”며 “‘사활’을 걸겠다는 긴급 기자회견 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예산 정국에 뛰어들어 사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집권여당 민주당은 시민들의 민생에 하등 관계없는 정쟁에 몰두하기 보다는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 정치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천문학적 부채의 늪에 빠진 세종시 재정을 어떻게 하면 다시 소생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자유한국당과 머리를 맞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이 5일 11시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10억원 통과(자유한국당 측)를 이끌어내 세종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지 않는다면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10억원은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편성될 것”이라면서 “지난 11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사활’을 걸고 예산을 통과시킬 것을 약속드린 바 있는데 오늘 그 약속이 한국당측은 이행됐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을 설치하더라도 그와 상관없이 동 예산이 정부 예산 수립 원칙에 비추어 분명히 잘못됐기 때문에 ‘법과 원칙’ 에 따라야 한다는 완고한 방침 앞에서 국민의 지지가 없다면 그조차 지킬 수 없으니 지금은 ‘진정성’을 보일 때라고 성심을 다해 설명했고 마침내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다”며 “‘사활’을 걸겠다는 긴급 기자회견 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예산 정국에 뛰어들어 사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집권여당 민주당은 시민들의 민생에 하등 관계없는 정쟁에 몰두하기 보다는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 정치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천문학적 부채의 늪에 빠진 세종시 재정을 어떻게 하면 다시 소생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자유한국당과 머리를 맞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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