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임영수 기자>청주시가 대관 이용자와의 간담회를 5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간담회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대관 이용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청주예술의전당의 효율적 운영방안(우선 및 정기대관)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된 의견으로는 청주에도 전문오페라 하우스 공연장이 필요하고, 정기대관 선정 시 영세한 지역 업체에 가산점을 부여해 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주예술의전당 대관을 유관기관 및 대관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협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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