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 세종시 제264회 시정브리핑, 농촌 테마공원 ‘도도리파크’ 내년 착공.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2일 10시 2층 정음실 정례브리핑에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 테마공원 ‘도도리파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신도심 주민들이 농촌테마공원을 찾아 여가를 즐기도록 하는 등 농업에 관광체험 산업을 더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6차산업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는 연면적 3만7,116㎡(신흥지 新興池 3,441㎡ 포함) 규모로 사업비는 국비 50억원 지방비 138억원 등 약 18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실시설계 및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용역을 발주하여 내년 3월 완료해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하여 2021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도도리파크의 주 이용객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난 10월에는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디자인 캠프단’을 구성하여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터 시설을 드로잉하고 그 내용을 설계에 반영했다.
완공 후에는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에서 도도리파크를 운영・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로컬푸드직매장의 성공적인 경영노하우를 살려 조직 확충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도리파크는 농촌형 테마공원으로 어린이와 시민들이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신도시와 농촌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공간으로, 농업과 관광서비스산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을 실현하는 사례도 될 것”이라고 했다.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2일 10시 2층 정음실 정례브리핑에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 테마공원 ‘도도리파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신도심 주민들이 농촌테마공원을 찾아 여가를 즐기도록 하는 등 농업에 관광체험 산업을 더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6차산업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는 연면적 3만7,116㎡(신흥지 新興池 3,441㎡ 포함) 규모로 사업비는 국비 50억원 지방비 138억원 등 약 18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실시설계 및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용역을 발주하여 내년 3월 완료해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하여 2021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도도리파크의 주 이용객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난 10월에는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디자인 캠프단’을 구성하여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터 시설을 드로잉하고 그 내용을 설계에 반영했다.
완공 후에는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에서 도도리파크를 운영・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로컬푸드직매장의 성공적인 경영노하우를 살려 조직 확충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도리파크는 농촌형 테마공원으로 어린이와 시민들이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신도시와 농촌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공간으로, 농업과 관광서비스산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을 실현하는 사례도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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