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강내면, 옥산면 각 160억 원 공모사업 준비
<OTN매거진=임영수 기자>충북 청주시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실·국장, 지역개발 전문가, 지역 주민 등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청주시 농촌지역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 생활SOC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및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경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며 국비 70%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협의회는 한범덕 청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청 관계자 및 해당지구 지역대표, 지역개발사업 전문가 등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사업비 320억 원이 필요한 흥덕구 강내면과 옥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예비계획에 대한 자문과 시설물 운영관리 및 활성화 방안, 주민역량 강화 필요성 등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통합청주시 출범 이후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정주 여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이번 발전협의회를 통해 더욱 타당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를 통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ag
#청주시 농촌지역발전협의회
#통합청주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옥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주민역량 강화
#한범덕 청주시장
#OTN뉴스
#OTN매거진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