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대전시 2월 정례브리핑, 스마트시티 챌린지 2단계 사업 공모 선정 및 소상공인 지원 종합대책.
(OTN매거진)대전시 2월 정례브리핑, 스마트시티 챌린지 2단계 사업 공모 선정 및 소상공인 지원 종합대책.
  • 임헌선 기자
  • 승인 2020.02.17 2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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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2월 정례브리핑, 스마트시티 챌린지 2단계 사업 공모 선정 및 소상공인 지원 종합대책.

(OTN매거진=임헌선 기자) 대전시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2단계에 최종 선정돼 2022년까지 무인드론안전망 등 실증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11시 2월 정례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경쟁공모에 의한 2단계 평가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부천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국비 1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추진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1단계성과인 주차공유, 전기화재예방, 무임드론안전망, 클라우드데이터허브 등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100억 원과 함께 시비 100억 원과 민간 50억 원의 예산으로 총 250억 원을 투입, 도시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스마트시티 2단계 주요사업으로 △주차공유 △화제예방 감시 모니터링 △무인드론 안전망 △클라우드 데이터허브와 도시정보 센서망 구축 △주차-대중교통 환승 연계‧도로 인프라 유지관리‧CCTV선별 모니터링‧데이터 오픈랩 등의 신규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실시간 주차정보를 통합제공하고 약 350개소, 30,000면 주차 공유와 화재예방 감시 모니터링을 관내 전통시장 약 6,000개 점포에 확대 설치한다.

그리고 현재 119안전센터 2곳(가양동‧원동)에 설치된 드론스테이션을 26개로 늘리고, 화재 시 무인드론이 자동비행해 현장 상황을 전송한다. 통신 안정성을 위해 전용회선도 연결한다.

또한 민간‧공공 데이터 확대 수집 및 AI등 데이터 분석과 IoT 자가망, 미세먼지 조밀측정망을 전역으로 확산한다.

허태정 시장은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주차와 화재 상황 등을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는 스마트대전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2022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UCLG 지방정부 총회에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성과 홍보를 통한 스마트시티 위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한다.

대전시는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방재정투자사업 자체심사를 거쳐 7월 30일까지 스마트도시법(제9조의2)에 따른 스마트도시계획 반영, 2022년까지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시설계 및 2단계 사업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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