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비 충남 금산 서대산의 개덕폭포(서대폭포) 전경(1)
(OTN매거진=임헌선 기자)겨울비 촉촉 내리는 2020년 2월 25일 13시경 충남 금산군 서대산의 개덕사 주변의 개덕폭포(서대폭포)을 찾았다.
겨울비는 한낮절 소량 비 라고 하이지만 그래도 개덕폭포(서대폭포)의 전경은 일품이다.
힌편 서대산의 높이는 904.1m이다. 충청남도 남동부의 금강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금산고원에 속해 있으며, 노령산맥을 이루는 정수이자 충청남도의 최고봉이다. 충남에서는 높이 904.1m으로 가장 높은 산으로서 기암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원추형 암산인 서대산은 기암절벽과 숲이 어우러지고 제법 험준해 산행의 묘미를 더한다. 정상에 올라서면 웅장하고 온화한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서북쪽으로 대전시내가 펼쳐진다.
원흥사, 개덕사등 유명사찰과 정상 직전에 직녀 탄금대, 정상에서 북쪽 546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주변에는 장면대, 북두칠성 바위, 사자굴, 쌀바위 등이 산재해 있다.협곡을 가로 질러 높게 설치된 약 50m의 구름다리 주변은 신선바위, 벼슬바위등 기암 절벽들이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백과사전 첨조)
(OTN매거진=임헌선 기자)겨울비 촉촉 내리는 2020년 2월 25일 13시경 충남 금산군 서대산의 개덕사 주변의 개덕폭포(서대폭포)을 찾았다.
겨울비는 한낮절 소량 비 라고 하이지만 그래도 개덕폭포(서대폭포)의 전경은 일품이다.
힌편 서대산의 높이는 904.1m이다. 충청남도 남동부의 금강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금산고원에 속해 있으며, 노령산맥을 이루는 정수이자 충청남도의 최고봉이다. 충남에서는 높이 904.1m으로 가장 높은 산으로서 기암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원추형 암산인 서대산은 기암절벽과 숲이 어우러지고 제법 험준해 산행의 묘미를 더한다. 정상에 올라서면 웅장하고 온화한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서북쪽으로 대전시내가 펼쳐진다.
원흥사, 개덕사등 유명사찰과 정상 직전에 직녀 탄금대, 정상에서 북쪽 546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주변에는 장면대, 북두칠성 바위, 사자굴, 쌀바위 등이 산재해 있다.협곡을 가로 질러 높게 설치된 약 50m의 구름다리 주변은 신선바위, 벼슬바위등 기암 절벽들이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백과사전 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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