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현성(葛峴城), 대전시 동구 용운동 산9번지의 삼국시대 산성.
좌표 : 북위 36° 20′ 7″ 동경 127° 28′ 12″좌표: 북위 36° 20′ 7″ 동경 127° 28′ 12″
(OTN매거진)갈현성(葛峴城)은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이다. 1990년 5월 28일 대전광역시의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었다.
이 산성은 해발 263m로 산 정상부에 만들었으며, 용운동에서 세천동으로 넘어가는‘갈고개’에 있다.
산 정상을 둘러쌓은 형태로 되어 있으며, 둘레는 약 350m이다. 높이 2m의 동쪽 성벽은 네모난 돌로 앞면을 맞추어 쌓았고, 서쪽 성벽은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부분적으로만 쌓았다. 성의 평면형태는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폭 4.8m의 남문터가 남아 있다. 정상부의 가운데에 움푹 파이고 군데군데 돌로 쌓은 듯한 흔적이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저장시설과 관련된 유적으로 짐작된다.
삼국시대의 토기와 기와 조각을 성 안에서 찾아볼 수 있어, 성을 쌓은 시기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좌표 : 북위 36° 20′ 7″ 동경 127° 28′ 12″좌표: 북위 36° 20′ 7″ 동경 127° 28′ 12″
(OTN매거진)갈현성(葛峴城)은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이다. 1990년 5월 28일 대전광역시의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었다.
이 산성은 해발 263m로 산 정상부에 만들었으며, 용운동에서 세천동으로 넘어가는‘갈고개’에 있다.
산 정상을 둘러쌓은 형태로 되어 있으며, 둘레는 약 350m이다. 높이 2m의 동쪽 성벽은 네모난 돌로 앞면을 맞추어 쌓았고, 서쪽 성벽은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부분적으로만 쌓았다. 성의 평면형태는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폭 4.8m의 남문터가 남아 있다. 정상부의 가운데에 움푹 파이고 군데군데 돌로 쌓은 듯한 흔적이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저장시설과 관련된 유적으로 짐작된다.
삼국시대의 토기와 기와 조각을 성 안에서 찾아볼 수 있어, 성을 쌓은 시기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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