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차 캠페인, 겨울철 화재 및 폭설․설해 등 대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8일 대전역에서 안전모니터요원, 자율방재단 등 80여명이 모여 겨울철 화재 및 설해 등의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2015년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제22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행동 요령 ▲스키장, 눈썰매장의 안전한 이용 방법 ▲내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겨울철 알아두어야 할 안전대책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안전한국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명동선 안전총괄과장은 “화재 가능성과 설해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높아진 시기인 만큼 가정에서는 전열기구 점검과 소화기 비치, 시설물 점검 등 평소 주변을 꼼꼼히 살피고 대비해 화재와 자연재난으로부터 스스로 지켜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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