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제3편, 세종행복도시건설 산증인 3인이 모였다. 설계자 김병준 후보, 세종을 위해 던진사람 이완구, 전행복청장 최민호, 그들은 세종의 미래를 말한다.
(OTN매거진)제3편, 세종행복도시건설 산증인 3인이 모였다. 설계자 김병준 후보, 세종을 위해 던진사람 이완구, 전행복청장 최민호, 그들은 세종의 미래를 말한다.
  • 임헌선 기자
  • 승인 2020.04.14 2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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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편, 세종행복도시건설 산증인 3인이 모였다. 설계자 김병준 후보, 세종 사수자 도지사 자리 던진사람 이완구, 초기 건설자 최민호, 그들은 세종의 미래를 말한다.

(OTN뉴스)세종시을 김병준 후보(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중부권 선대위원장)는 4월 12일(일) 조치원 선거사무소(조치원 피어리타워 2층)에서 이완구 전 총리와‘세종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완구 전 총리는“대권 후보로 잠룡이라 불리는 김병준 후보야말로 세종특별자치시 완성의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완구 전 총리는 대담 시작에 앞서 국가 부채가 38%에서 43%까지 확대된 것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만 결심하면 청와대 제2집무실 등 문제를 해결하여 세종을 완성할 수 있지만 그 의지 부족으로 제가 꿈꿨던 세종이, 조치원이 발전 동력을 잃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완구 전 총리는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서 도지사직까지 사퇴한 세종시 탄생의 또 다른 주역이다.

이어 이 전 총리는 “과거 충남도지사와 총리를 거치며 꿈꾸던 세종의 모습이 이해찬 민주당 대표에 의해 왜곡되었다”며 김병준 후보에게 △상가공실 △지역 내 불균형 △조치원 발전 방안 등 지역 현안을 질의했다.

김병준 후보는 “세종시 북쪽 발전의 원동력은 조치원의 철도망을 활용하는 것”이라며 “신형 열차와 선로 개선으로 서울~조치원 50분대 시대를 열어 산업을 유치하면 조치원이 발전하고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세종이 행정수도로서의 완성이 지체되는 원인에 대해“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세종시를 국민의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전리품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가 당선되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세종이 완성을 매듭짓겠다”고 답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병준 후보는 4월 13일(월) 오후 3시 50분, 종촌동 공영주차장 뒤편 일대에서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을 만나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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