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정부청사역4가에서 무단횡단 근절 합동 캠페인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에서는, 2015. 1. 9(금) 08:00~08:30, 서구 둔산동 정부청사역4가에서 경찰과 지자체,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무단횡단 근절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둔산서는 정부청사역4가 뿐만아니라 소속 지구대․파출소에서 각각 주요교차로에 진출해 같은시간대 일제캠페인을 펼치는 등 총 9개소에서 110명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은 ‘14년 대전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97명 중, 38명이(39%) 무단횡단이 원인이었던 만큼, ’15년에는 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일제캠페인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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