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 삼거리 로터리 꽃잔디 식재 및 도로변 국기 교환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원광회, 부녀회장 송미자)가 지난 24일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및 제10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마을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욱 부강면장을 비롯한 새마을남녀협의회원 30여 명 등이 부용 삼거리 로터리에 꽃잔디를 심고, 새마을동산에 있는 태극기와 세종시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송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름답고 살기좋은 부강을 만들기 위해 마을가꾸기 활동에 참여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어려운 가정 도배 장판교체 등 부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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