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관상용 철쭉꽃 독성이 있어서 먹을 수 없고 개꽃.
(OTN매거진)관상용 철쭉꽃 독성이 있어서 먹을 수 없고 개꽃.
  • 임헌선 기자
  • 승인 2020.05.04 0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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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철쭉꽃 독성이 있어서 먹을 수 없고 개꽃

(OTN매거진)철쭉은 진달래과에 딸린 낙엽 관목이다. 진달래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진달래와는 달리 철쭉은 잎이 먼저 핀 다음인 5월에 꽃이 핀다.
철쭉은 우리 나라가 원산지로 전국 각지의 산에 많이 난다. 산에 저절로 나는 것에도 철쭉나무 · 산철쭉 등 종류가 많이 있다. 철쭉의 키는 2~5m쯤이며, 잎은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고 가지 끝에 돌려나기로 난다.
깔때기 모양의 꽃은 꽃잎의 끝이 다섯 갈래이고, 분홍색 · 노란색 · 흰색 · 빨간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 나라 · 일본 · 만주에 분포한다.

진달래꽃은 먹을 수 있어서 참꽃이라고도 하나, 철쭉은 독성이 있어서 먹을 수 없으므로 개꽃이라고도 한다. 산에 나는 철쭉의 줄기는 조각의 재료나 땔감으로 쓰이고, 잎은 약재로 쓰인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기도 하고, 온실에서 가꾸는 원예 품종도 많다. 우리 나라와 만주에 분포한다.(백과사전 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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