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노고봉 등산코스: 부강약수 주차장-1봉-묘지-철탑-봉화대-애기바위-노고봉 정상305m-마을-부강하이택고-약수터.
세종 부강면에 있는 노고봉은 노고산성과 부강약수가 있는 내력이 깊은 산으로 한남금북정맥의 팔봉지맥 산줄기 중 끄트머리에 있는 산이다. 노고봉은 ‘할미봉’ 또는 ‘노고성’으로도 부르기도 하며 정상부에는 둘레 193.7m의 노고봉산성(老姑峰山城)이 있는 곳이다.
노고봉 산길의 시작은 바로 부강약수 옆에 있는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노고봉 산행코스가 2시간도 안 되는 짧은 산길이라 동쪽 능선으로 이어가며 범벅골로 돌아오는 4시간 정도의 산길이 있다.
부강약수터를 출발하여 노고봉 정상까지는 산길을 정비하여 놓아 수월한 길이다.
애기바위봉 부근의 봉수터는 오랜 기간 돌보지 않은 탓인지 흔적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기록에 남아 있는 노고산 봉수지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니 애기바위산과 150m 거리로 이어진 능선 위에 봉수대를 만들었으며 축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남쪽의 석축 부분이 30m 정도 붕괴 되었다.
봉화대 남쪽 150m 지점에 있는 애기바위를 찾아보니 설명하고 있는 애기바위 모습과 달라 보이는지 아이들이 궁금해 한다. 내용인즉 바위의 명칭은 애기바위로 소가 하늘에서 내려와 애를 낳았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은 애기바위성으로 애기바위 또는 애기봉이라 불리는 산 정상부를 감싸고 쌓은 퇴뫼식토석축 산성으로 노고봉 산성을 보강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였던 보루로 보인다는 설명도 있다.
바위에 남아 있는 홈은 소가 바위를 오르다가 미끄러져 생긴 발자국이라고 하는데 크기로 본다면 송아지 발자국만 하다.
노고봉 정상에 서니 북거쪽으로 조치원과 오토캠핑장이 남쪽으로 금강의 물줄기를 건너 신탄진 지역이 보인다.
세종 부강면에 있는 노고봉은 노고산성과 부강약수가 있는 내력이 깊은 산으로 한남금북정맥의 팔봉지맥 산줄기 중 끄트머리에 있는 산이다. 노고봉은 ‘할미봉’ 또는 ‘노고성’으로도 부르기도 하며 정상부에는 둘레 193.7m의 노고봉산성(老姑峰山城)이 있는 곳이다.
노고봉 산길의 시작은 바로 부강약수 옆에 있는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노고봉 산행코스가 2시간도 안 되는 짧은 산길이라 동쪽 능선으로 이어가며 범벅골로 돌아오는 4시간 정도의 산길이 있다.
부강약수터를 출발하여 노고봉 정상까지는 산길을 정비하여 놓아 수월한 길이다.
애기바위봉 부근의 봉수터는 오랜 기간 돌보지 않은 탓인지 흔적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기록에 남아 있는 노고산 봉수지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니 애기바위산과 150m 거리로 이어진 능선 위에 봉수대를 만들었으며 축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남쪽의 석축 부분이 30m 정도 붕괴 되었다.
봉화대 남쪽 150m 지점에 있는 애기바위를 찾아보니 설명하고 있는 애기바위 모습과 달라 보이는지 아이들이 궁금해 한다. 내용인즉 바위의 명칭은 애기바위로 소가 하늘에서 내려와 애를 낳았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은 애기바위성으로 애기바위 또는 애기봉이라 불리는 산 정상부를 감싸고 쌓은 퇴뫼식토석축 산성으로 노고봉 산성을 보강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였던 보루로 보인다는 설명도 있다.
바위에 남아 있는 홈은 소가 바위를 오르다가 미끄러져 생긴 발자국이라고 하는데 크기로 본다면 송아지 발자국만 하다.
노고봉 정상에 서니 북거쪽으로 조치원과 오토캠핑장이 남쪽으로 금강의 물줄기를 건너 신탄진 지역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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