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오는 13일부터 개회..집행부의 2015 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례 제·개정안 처리
충북 영동군의회(의장 여철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2015년 새해 첫 임시회인‘제226회 영동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영동군의회 본회의장에서 19개 실과소의 201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15일 오후 위원회회의실에서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연다.
이번 회기 동안 처리 예정인 조례 제·개정안은 △영동군 보조금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동군 관광진흥 조례 제정안 △영동군 송호관광지 관리 및 입장료·시설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안 보고 등이다.
여철구 영동군의회 의장은“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의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힘을 실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개선되도록 하겠다”며“집행부에서도 이번 회기에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세밀하게 점검하고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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