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민원위생과 직원 20여명은 9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민원위생과는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목요일을 ‘직원 친절 교육의 날’로 정하는 등 친절한 민원 응대를 생활하하기로 했다.
박복수 과장은 “시가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가름하는 기준이 바로 여러분”이라며 “항상 밝고 친절한 자세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서산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로부터 2회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하는 등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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