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벤처농업대학(학장 이승훈 청주시장)에서는 전국적으로 찾아가며 운영되고 있는 청주 방방곡곡 농담 토크쇼가 청주벤처대학 학장인 이승훈 청주시장과, 남양호 (전)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의 오프닝 사회와 민승규 (전)농촌진흥청장의 진행으로 1월 1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생명실에서 ‘청주 농식품산업 희망찾기! 방방곡곡 100분 農談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날 토크쇼는 남양호 한농대 전총장과 김병원 NH 무역 대표, 이종태 사장 등 농업분야 전문가와 청주지역 청주벤처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 지역 농업인, 벤처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토크쇼는 남양호 총장의 사회로 농업분야 전문가와 정우택 지역국회의원, 김병원 NH무역대표, 윤명혁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태 본정대표 등 4명의 패널이 주제에 대해 토론했고, 졸업생과 지역 농업인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도 청취한다.
이번 방방곡곡 농담 토크쇼는 농업, 농촌, 농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부 및 국회에 정책제안을 할뿐만 아니라 어려워지고 있는 농식품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농업인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라의 농업은 한국전쟁 후 녹색혁명, 백색혁명을 거쳐면서 국민들의 먹거리를 해결해 왔다고 볼 수 있다.
또한 UR협상의 끝나고 WTO가 출벌하면서 개방농업이 시작된 지도 20년이 넘었으면서 최근에는 한·중FTR 등 50여개국과 FTA를 체결확대해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청주 농식품산업 희망 찾기 농담토크쇼는 성공적으로 추진되었다고 본다.
패널로 참석 정우택 국회의원
소비자가 속지 않고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 신뢰가 매우 중요하고 옛 청원의 생명쌀 브랜드는 많은 국민들의 인식과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김병원 대표의 경우
농산물 시장을 넓히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잇다하여 첫쩨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걱리 공급『시장, 식당에 원산지 단속강화』 둘째는 농축산물 수출농업 활성화『FTA와 관계없이 중국의 농산물 시장확보』에 있다.
윤명혁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통합후 농업기술센터는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
2015년 바뀌는 정책병화는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하여 참석한 방청객에대하여 『농업예산, 로컬푸드, 도시농업, 소비시장 확대, 구제역』 설명.
방청객 질의응답에서는 6차산업과 관련 가공식품 활성화와 지역브랜드 활성화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오늘의 농담 토크쇼가 단순한 농담이 아닌 우리 농업인의 가슴속에 깊이 남는 시간이 되었다고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청주벤처대학 졸업생들이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