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임헌선 기자)세종시 도로과장은 16일 11시 영상브리핑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 6월까지 시내버스의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0% 감소했으나, 공유자전거인 ‘어울링’ 이용 건수는 6월 한달 12만 4,938건으로 지난해 6월 6만 1,062건보다 1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방역과 관련하여 세종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매일 버스 운행 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체계적인 방역으로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버스를 보완할 수 있는 공유전동킥보드 등 다양한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24일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및 세종교통 등 운수업체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세종시 대중교통환경 조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대중교통 이용 수칙 및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배부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공유전동킥보드(PM)를 도입, 운영하여, 버스를 보완하고 승용차를 대체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우리시 대중교통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버스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대용량 굴절버스 추가 도입과 보조 BRT 및 M-BUS 등을 적기에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시의 6월까지 시내버스의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0% 감소했으나, 공유자전거인 ‘어울링’ 이용 건수는 6월 한달 12만 4,938건으로 지난해 6월 6만 1,062건보다 1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방역과 관련하여 세종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매일 버스 운행 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체계적인 방역으로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버스를 보완할 수 있는 공유전동킥보드 등 다양한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24일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및 세종교통 등 운수업체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세종시 대중교통환경 조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대중교통 이용 수칙 및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배부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공유전동킥보드(PM)를 도입, 운영하여, 버스를 보완하고 승용차를 대체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우리시 대중교통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버스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대용량 굴절버스 추가 도입과 보조 BRT 및 M-BUS 등을 적기에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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