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콘서트 개최 성금모금액으로 이웃돕기 전개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충주지부(지부장 김경진)가 홀로 사는 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8box와 현금 80만원을 9일 칠금금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지난 12월 23일 호암예술관에서 ‘2014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 희망콘서트’를 개최한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충주지부는 관람객들에게 자율적으로 받은 관람료와 수시로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갖고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충주지부는 2012년 1월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뜻을 모아 법인을 설립, 그동안 우륵문화제 3회 공연과 오석환경음악제 개최 등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