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통학차량 알리미 서비스’스마트폰 앱 제공
대전시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안전 통학차량 알리미 서비스’(이하‘알리미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알리미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과 PC 인터넷(http://schoolbus.ssif.or.kr)을 통해 학부모가 원하는 어린이집을 검색하면 어린이집의 시설 정보와 함께 통학차량이 어린이통학버스로 경찰서에 신고 되었는지 여부, 운전자의 안전교육 이수 및 차량의 보험가입 여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리미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에서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즐겨찾기 기능으로 설정해 놓으면 차량 등의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학부모들이 통학차량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해 안심할 수 있고,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안전 통학차량 알리미 서비스’스마트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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