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장연합회는 제7대 증평군이장연합회장에 연풍희(58․도안면 화성2리)씨를 추대했다.
연풍희 회장은 “겸손한 자세로 주민복지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민․관 화합을 위한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내 나가겠다”며, “특히 이장단 단합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 회장은 도안초, 증평중, 청주농고, 청주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도안면 이장을 비롯해 도안면 주민자치위원, 증평농협 이사, 도안농촌지도자 사무국장, 도안번영회 총무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안혜숙씨(55)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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