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부안임씨 상삼파 납골당, 청주 서원 남이외천 삼봉산 아늑한 산자락 위치.
(OTN매거진)부안임씨 상삼파 납골당, 청주 서원 남이외천 삼봉산 아늑한 산자락 위치.
  • 임헌선 기자
  • 승인 2020.09.01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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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N매거진)부안임씨 상삼파 납골당, 청주 서원 남이외천 삼봉산 아늑한 산자락 위치에 있다.

부안임씨 문중은 시조 임계미(林季美) 고려 현종 대에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평장사(平章事)를 역임하고 평원부원군(平原府院君)에 봉해졌고, 후에 보안백(保安伯)에 봉해졌다.

임계미의 9대손 임숙(林淑)은 고려시대 순성보절좌리공신(純誠輔絶佐理功臣)와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에 올랐고 보안백(保安伯)에 봉해졌고 부안 임씨의 중시조(1세조)로 세계를 이어왔다.

부안(扶安)은 전라북도 부안군 일원이다. 마한의 지반국(支半國)이 있던 지역으로 백제 때에는 개화현(皆火縣) 또는 계발현(戒發縣)이라 불렸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寧縣)으로 이름을 바꾸어 고부군(古阜郡 : 정읍시 고부면 일대)의 영현을 삼았다.
1018년(고려 현종 9)에 감무가 파견되면서 독립하였고, 보안현(保安縣) 감무도 겸하게 하였다. 이후 조선 초까지 부령현과 여러 차례 합병과 분리를 반복해 오다가 1416년(태종 16)에 보안(保安)과 부령현(扶寧縣)을 부안현(扶安縣)으로 병합하였다.
1417년에 흥덕진을 옮겨 병마사 겸 판현사를 두었으며, 1423년(세종 5)에 첨절제사로 고쳤다가 현감을 파견하였다. 1896년 전라북도 부안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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