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지방자치경연대전 최우수상 확정

이번 지방자치경연대전은 2014년 한해 모범적인 지방자치정책 시행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한국일보사와 행정자치부가 공동 주최하여 열렸다.
이번 경영대전에는 지역일자리, 상권활성화, 지역소득증대,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ㆍ공공디자인 등 9개 부문에 대한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 졌고 전국에서 78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제천시는 하남시, 순천시, 문경시와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번 경연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 표창은 광역에서는 전라남도, 시단위에서는 강릉시, 군단위에서는 하동군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은 오는 1월28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제천시는 2010년과 2013년 보건복지부장관, 2011년 국무총리, 2012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일보는 이들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온라인ㆍ모바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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