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기관 휴원일인 14일(화) 식장산 일원에서 자연 속에서 배우는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정한 자연과 더불어 깨끗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해 추진된 반부패 청렴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여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유·초등학생 대상 청렴 동영상 교육 실시, 학생 봉사활동 온라인 신청제 운영, 강좌 수강생 추첨제 모집,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 의무제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박덕하 관리과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청렴의 의미가 단순한 반부패를 넘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하여 청렴실천을 새롭게 다짐하고 조직 내 자연스런 직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보다 깨끗한 문화원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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