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인권상담교육센터 창립 된다.
충북 옥천 인권상담교육센터 창립 된다.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1.12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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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규 회장 조직위원장 임명되어 활동

▲ 최장규 위원장
시민인권센터 Korean Human Rights Center (소장 오노균 박사)는 지난 7일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 인권배움터에서 개최된 2015년 신년교례회및 임원임명식에서 최장규 회장(옥천군공동주택연합회장)이 지역사회인권위원장겸 옥천군인권센터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한다. 

시민인권센터는 지난해 12월10일 세계인권선언일 66주년을 기념해 대전.충남북.세종지역 오피니언리더 50여명이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지역사무소에서 비정부(NGO)기구로 창립 되었으며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에 후원단체로 2014년12월 공식 가입 하고 인권증진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특히 군, 경찰, 행정공무원 등 공공부문과 장애인 수용시설, 요양시설 등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에 대한 인권교육과 학교부문의 인권교육을 전문화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옥천인권센터가 설립되면 앞으로 ▲군민 인권감수성 향상을위한 홍보 교재 발간▲군민 인권교육에 관한 담론 확산 ▲지방자치단체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교육 정책설립에 협력 ▲국가인권교육법 제정 범군민 운동 전개 ▲군, 경찰, 법집행공무원, 지자체공무원 등에 대한 인권교육실시 등을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시민인권센터는 오노균 소장(충북대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부소장), 김현주 보건대교수, 장곡 백제불교회관장, 정순덕 한국건강관리협회본부장, 최기석 변호사, 김범수 한국사법연구원대전지원장, 김혜경 인권교육강사, 고무열 한남대객원교수등이 인권강사단으로 활약한다. 

최장규 옥천군 인권센터 조직위원장은“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하여 작은일들을 해왔는데 이번에 시민인권운동을 위한 중책을 맡게되어 영광이지만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지자체,시민사회단체,종교단체, 복지시설기관등과 연계하여 옥천군민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작은정성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최장규 회장 손전화 : 010-5402-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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