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감동특위 7·8호 과제 추진 배경 및 경과 발표.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감동특위가 마련한 노인여가 복지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 7·8호 과제를 밝혔다.
7호 과제는 노인여가복지설 운영 개선 및 프로그램 확대 방안으로 3개 분야 12개 해결과제를 마련했다. 우선 연말까지 경로당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부터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이다.
연말까지 노인문화센터 표준 운영규정도 마련, 이를 통해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센터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노인문화센터는 세종시 만의 특성화된 공간으로 법령상 노인여가시설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 규정도 없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
21년부터 노인문화센터 프로그램도 연간 운영기간을 10개월에서 11개월로 늘리고 주민자치회 등과 협의해 어르신들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서비스 형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센터별로 보조 인력도 확보하는 등 운영인력 지원도 추진 계획이다.
노인경로당과 노인문화센터를 이용자인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기반도 마련한다. 또 노인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모형태의 프로그램을 발굴, 2~3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평가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해 나간다는 방안이다.
8호 과제는‘읍면동 주민자치회 발전 방안’으로 4개 분야 15개 해결과제를 마련했다. 우선 위원 선정 절차를 개선해 주민자치회의 책임을 강화하고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해 주민참여 기반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활동이 저조한 주민자치위원은 해촉 및 재위촉 제한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개정해 주민자치위원의 책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젊음 도시에 맞게 청소년 위원의 실질적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과 협력해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각종 청소년 행사에 주민자치 관련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사회 체험 발표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제안하는 사업들이 마을계획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시간을 인정하고 활동 우수자를 표창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 동기를 확산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참여제도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관내 혁신(자치)학교에서 시범실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민자치 사무운영 역량 개선 지원을 위해 읍면동장, 주민자치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화교육 및 민·관 소통 워크숍도 운영할 계획이다.
역량 있는 주민자치회도 선정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위탁, 운영 할 계획이다. 내년 운영계획 수립 등 사전준비를 거쳐 22년 1월부터 위탁할 계획이다. 위탁을 희망하고 수행 역량이 있는 2개 읍면동 내외 주민자치회가 대상이다.
21년 상반기까지 모든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주권대학은 주민자치회 교육에 집중하고 일반 시민의 교육은 집현전에서 담당하도록 재편하는 등 시 홈페이지에 주민자치 콘텐츠 추가 등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도울것이라고 추진 내역을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감동특위가 마련한 노인여가 복지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 7·8호 과제를 밝혔다.
7호 과제는 노인여가복지설 운영 개선 및 프로그램 확대 방안으로 3개 분야 12개 해결과제를 마련했다. 우선 연말까지 경로당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부터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이다.
연말까지 노인문화센터 표준 운영규정도 마련, 이를 통해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센터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노인문화센터는 세종시 만의 특성화된 공간으로 법령상 노인여가시설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 규정도 없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
21년부터 노인문화센터 프로그램도 연간 운영기간을 10개월에서 11개월로 늘리고 주민자치회 등과 협의해 어르신들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서비스 형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센터별로 보조 인력도 확보하는 등 운영인력 지원도 추진 계획이다.
노인경로당과 노인문화센터를 이용자인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기반도 마련한다. 또 노인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모형태의 프로그램을 발굴, 2~3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평가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해 나간다는 방안이다.
8호 과제는‘읍면동 주민자치회 발전 방안’으로 4개 분야 15개 해결과제를 마련했다. 우선 위원 선정 절차를 개선해 주민자치회의 책임을 강화하고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해 주민참여 기반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활동이 저조한 주민자치위원은 해촉 및 재위촉 제한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개정해 주민자치위원의 책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젊음 도시에 맞게 청소년 위원의 실질적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과 협력해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각종 청소년 행사에 주민자치 관련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사회 체험 발표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제안하는 사업들이 마을계획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시간을 인정하고 활동 우수자를 표창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 동기를 확산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참여제도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관내 혁신(자치)학교에서 시범실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민자치 사무운영 역량 개선 지원을 위해 읍면동장, 주민자치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화교육 및 민·관 소통 워크숍도 운영할 계획이다.
역량 있는 주민자치회도 선정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위탁, 운영 할 계획이다. 내년 운영계획 수립 등 사전준비를 거쳐 22년 1월부터 위탁할 계획이다. 위탁을 희망하고 수행 역량이 있는 2개 읍면동 내외 주민자치회가 대상이다.
21년 상반기까지 모든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주권대학은 주민자치회 교육에 집중하고 일반 시민의 교육은 집현전에서 담당하도록 재편하는 등 시 홈페이지에 주민자치 콘텐츠 추가 등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도울것이라고 추진 내역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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