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 분야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서
청주시가 소통·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건설교통 분야의 주요사업장 28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1월 12일부터 3일간 △영운천, 복대동~옥산간 자전거도로 △개신동 방음벽개선공사 △청주역~옥산간 도로확장공사 △상당공원~명암로간 도로개설공사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으로 진하고 있거나 2015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업무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여 2015년 원활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시민의 불편사항, 요구사항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듣고 사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예정된 기간내에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선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수 건설교통국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일상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