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김재복 기자>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달 30일 재단법인 서울기독교청년회유지재단(대표 김인복, 이하 서울 YMCA)과 함께 2020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5년간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서울 YMCA는 지난 2011년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개관부터 줄곧 위탁 운영해왔으며, 2015년 재위탁을 거쳐 이번 공개 모집에서도 선정됐다.
노박래 군수는 “다양한 활동과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011년 개관 이후 청소년동아리 육성, 청소년문화 교류 및 체험활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청소년 활동·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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