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보다 귀한 치아 관리로 노년을 건강하게”
음성군 보건소(소장 김홍범)가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구강서비스’를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2개월 동안 36개 마을 찾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맞춤형 구강상담,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스켈링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치아기능회복 및 관리로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치아상실로 인해 발생되는 건강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홍범 보건소장은 “노년기 구강건강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구강관리사업을 확대해갈 방침이며 올해는 노인의치 보철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노인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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