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서부면 순회교육 첫 날, 교육참여 열기 후끈
홍성군 농업인을 위한 최대 규모의 실용교육인 2015 새해농업인실용교육 13일 첫 날, 홍성읍사무소 및 서부면 교육장을 찾는 이들의 행렬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다.
이날 개회에 앞서 AI예방교육 동영상 시청물을 방영하여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동물 전염병에 대한 주의를 상기시켜 주었다.
본 교육(벼농사, 고추)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천한태 지도사의 벼 품종별 특성과 병해충 예방,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위한 실천사항 설명 및 윤재영 지도사의 고품질 고추 마늘 생산 및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읍면 순회교육은 ▲14일 광천읍, 갈산농협 ▲15일 홍북면복지회관, 구항면사무소 ▲16일 금마면, 결성면사무소 ▲20일 홍성읍, 홍동면사무소 ▲21일 광천읍, 장곡면사무소 ▲22일 홍북면복지회관, 은하면사무소 ▲23일 금마면, 결성면사무소 ▲27일 서부면, 홍동면사무소 ▲28일 장곡면사무소, 갈산농협 ▲29일 은하면, 구항면사무소 순으로 11개 모든 읍면에서 각2회씩 이루어진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교육장을 찾아 “힘든 시기에도 농업인들이 농촌을 버리지 않고 묵묵히 지켜왔기 때문에 국가의 기간은 물론 후손들이 먹거리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고 농업인을 적극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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