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정비 및 등산로 편의시설 설치 등 주민숙원 해결
<OTN매거진=임영수 기자>충북 청주시가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 산림분야 우리마을 뉴딜사업이 마무리 단계다.

산림분야 우리마을 뉴딜사업은 ▲상백상 둘레길 산책로 운동기구 설치 ▲금천동 중고개로 이팝나무 식재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가로수 보호틀 주변 정비 ▲비하동(주봉마을 입구) 이팝나무 식재 ▲운천신봉동 가로수 보호틀 주변 정비 ▲미원면 운용리 산딸나무식재 등 6건이다.
이 중 5건은 준공완료 됐으며, 진행 중인 사업은 금천동 중고개로 이팝나무 식재사업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감독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뉴딜사업은 추진과정에서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요구 사항을 설계에 반영했다.
그 결과로 아름다운 가로환경이 조성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는 미세먼지 저감과 아름다운 경관 유지를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라며“앞으로도 청주시 아름다운 가로경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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