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처럼! 실효성 강조한 충무훈련, 을지태극연습 실시!
<OTN매거진=김재복 기자>충남 홍성군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0 충무훈련 및 을지태극연습’ 등 비상대비 훈련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전시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을 실효성 있게 수립해 비상대비 훈련을 실시하는 등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이다.
특히 지난 10월 시행된 충무훈련 확인·점검 시 주민대피시설 및 비축물자 중앙 평가관 현장점검에 적극 대응하며, 비상대비 업무관리 및 물자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환엽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국가 안보의 중요성 강화와 재난대비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각종 시설 안전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주민 대피시설 14개소, 민방위 경보시설 10개소, 비상 급수시설 10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비상사태 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분기별 정기점검 및 수질검사 등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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