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T·ET 및 국가정책 분야 중심으로 기업·연구기관 연계 발전 기대
<OTN매거진=임헌선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직무대행 장충모)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21.2.3.(수) 밝혔다.
지난해 9월, ‘공동캠퍼스 입주자 공개 모집공고’에 따라 신청한 13개 대학(임대형‧분양형 중복신청 포함, 평균경쟁률 1.23:1)들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입주계획 설명(PT) 및 질의응답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공동캠퍼스 입주심사위원회’가 특성화 및 실현가능성 등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입주를 확정하였다.
※ 공동캠퍼스 입주심사위원회: 교육·산학연·도시·건축‧회계 등 분야의 민간전문가 6명 및 교육부‧행복청‧세종시 국장급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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