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시장, 市민간어린이집연합회 신년교례회서‘보육교사 처우 개선’등 강조
권선택 대전시장은 13일 저녁 7시 더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열린‘2015대전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영유아 보육을 위해 고생하는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보육의 공공성 강화는 시대적인 요구”라며“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회와 협력해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보육관련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며“보육교사들의 바른 양육으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수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희자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2015년을 맞아 임원 및 지회장들과 함께 지난해보다 더 성숙되고 발전하는 연합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인식 대전시의장, 이장우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한 박정현 대전시복지환경부위원장, 송대윤 교육위원장, 5개구 구청장들과 보육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노력하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을 격려하고 보육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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