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김재복 기자>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도색이 벗겨지고 퇴색된 노후 주철 가로등 도색작업을 실시한다.

시는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를 통한 깨·깔·산·멋 아산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도색작업을 추진한다.
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문화로(시청사거리~동신사거리) 129본 ▲충무로(시민문화복지센터~온양초앞) 10본 ▲청운로(온천초~힐스테이트) 25본 ▲신창로(강청교) 14본 ▲휴대교 3본 총 181본의 도색작업을 실시한다.
한편 시는 연차별로 노후 가로등 도색작업을 실시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주력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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