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오염된 건설현장 환경정비와 위험요소 점검
<OTN매거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현장과 주변공간에 대한 봄 맞이 환경정비를 3월 16일(화)부터 26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중임을 감안하여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행복도시내 84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정비사항으로는 도로 노면 및 중앙분리대․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과 변형・훼손 부위를 정비하고, 공사현장 주변 자재정비, 경사지 등 위험요인에 대한 환경정비가 이루어지며,
건설현장에서는 주변 가설울타리와 세륜․세차 시설, 방진막 등 먼지 억제시설의 정비를 통해 현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저감시키고,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장, 화장실 등 공동이용시설의 방역소독, 위생물품 비치 등 현장내 방역활동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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