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묘(妙), 실천이 곧 돈이다
농업의 묘(妙), 실천이 곧 돈이다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1.15 2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중 농업기술원장 현장 방문에서 돈 버는 농업 강조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김태중 원장은 농업․농촌․농업인이 행복한 창조 농업 구현을 위하여 1월 13일(화) 영동군을 시작으로 15일(목) 옥천군 등 1월말까지 연구소와 시군 교육장 등 농업현장을 직접 방문 농업의 묘(妙)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는 신수도권과 영․충․호 시대 리더 충북의 2015년 도정 목표 수행의 한 축으로써, 도 농업기술원이 사즉생충(四卽生忠)의 기조에 맞춰 돈 버는 최고 농업을 지향하고, 연구소가 추진하는 충북 특화작목 당면 기술과 미래 성장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특히 올해 농업인실용교육장에서는 일반화 된 재배방법 보다 최고의 직업으로 각광 받는 농업으로서 꼭 추진해야 되는 묘(妙)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설명한다.

김태중 원장은 “먼저 농업의 묘(妙)로써 예를 들면, 농업과 농․특산물에 이야기를 담고, 찾는 이들로 하여금 오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가장 독특한 상품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농산자원과 생산물들을 환경, 교육, 문화, 의료, 레저, 예술, 관광, ICT(정보통신기술)와 융․복합, 국내와 국외의 6차 산업으로 소통하면서 보편적인 가치를 최상의 가치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농업을 미래 블루오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은 우리 것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FTA 시대에 대응한 최고 상품을 마케팅 할 수 있도록 1등 상품으로 발돋움 시키는 기조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충북농업기술원 김태중 원장은 “앞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방향을 재정립 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농사짓는 법을 농사짓는 묘(妙)로 바뀌게 하여 미래 농업의 활로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4 (나성동, 갤러리 세종프라자) 602호
  • 연락처 : 044-999-2425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67
  • 발행·편집인 : 임헌선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로 51번길 13 청와대 105호
  • 발행일 : 2018-03-21
  • 제호 : OTN매거진
  • 명칭 : OTN매거진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kotn.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헌선
  • 등록일 : 2018-02-21
  • OTN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OTN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s7232@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