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 황우산에 있는 황룡사 대한불교 조계종에 제6교구에 속하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창건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조선 중기 당쟁(黨爭)을 피해 낙향한 황희(黃喜;1363~1462년)의 후손들이 나라의 태평성대와 가문의 번창을 기원하기 위한 원찰로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황희의 후손들이 대대로 사찰을 가꾸어 왔으나 어느 때부터인가 퇴락하면서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현존 사찰은 모두 근래에 들어와 재건한 것이다.
1935년에 대대로 전해져오는 얘기에 따른 옛 절터에 황희의 후손인 진허 현명(震虛賢明) 스님이 관음전과 산신각, 요사 등을 지으며 중창하였다. 하지만 이 건물들도 현재는 전하지 않고 있다. 진허스님 이후 현재의 법인스님이 1985년부터 절을 중창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관음전과 삼성각, 범종루 등의 전각이 있으며, 그 외에 대웅전 앞 삼층석탑과 삼세불 등이 새로 조성되어 있다. 절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로는 삼세불 옆에 있는 관세음보살 입상으로 약 100년 전쯤에 조성된 것이라 한다.
이후 황희의 후손들이 대대로 사찰을 가꾸어 왔으나 어느 때부터인가 퇴락하면서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현존 사찰은 모두 근래에 들어와 재건한 것이다.
1935년에 대대로 전해져오는 얘기에 따른 옛 절터에 황희의 후손인 진허 현명(震虛賢明) 스님이 관음전과 산신각, 요사 등을 지으며 중창하였다. 하지만 이 건물들도 현재는 전하지 않고 있다. 진허스님 이후 현재의 법인스님이 1985년부터 절을 중창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관음전과 삼성각, 범종루 등의 전각이 있으며, 그 외에 대웅전 앞 삼층석탑과 삼세불 등이 새로 조성되어 있다. 절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로는 삼세불 옆에 있는 관세음보살 입상으로 약 100년 전쯤에 조성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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