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14일 오후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5곳에 모국 방문 위한 항공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프로그램으로 (주)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 및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재현), MG새마을금고(이사장 김홍윤), 에이스마일치과(원장 박철), 경륜경정사업본부(대전지점장 허정석) 등 5곳의 후원과 참여로 이루어졌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필리핀 1가구 5명, 베트남 3가구 12명, 네팔 1가구 2명 등 총 5가구 19명을 선정해 이번에 항공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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