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년도 3조 3706억 원 대비 11.3%(3799억 원) 증가
<OTN매거진=임영수 기자>충북 청주시 2020년도 회계 결산 결과 총 세입액이 3조 750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세입 3조 3706억 원에 비해 11.3%(3799억 원) 증가한 수치다.
세입액을 회계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 3조 2809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3726억 원 ▲기타특별회계 9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반회계를 세입 종류별로 보면 ▲지방세 5927억 원 ▲세외수입 2737억 원 ▲지방교부세 4890억 원 ▲조정교부금 1552억 원 ▲보조금 1조 2506억 원 ▲보전수입 5197억 원으로 구성돼 있다.
기타특별회계는 ▲교통사업특별회계 341억 원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22억 원 ▲저소득주민생활안전기금관리 특별회계 33억 원 ▲대지보상특별회계 16억 원 ▲수질개선특별회계 202억 원 ▲폐기물처리시설사업특별회계 87억 원 ▲균형발전특별회계 269억 원 등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입규모가 커지는 만큼 세입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시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청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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