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6일 이·통장, 단체장 등 1600여명 참여 새해 시정운영방향 등 설명

이번 시정연찬회는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중심 행복천안’ 민선6기 새로운 비전에 따른 시정의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은 물론,
천안시가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천안 시민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이날 연찬회에서 시는 시정성과와 새해 주요 시정운영방향에 대하여 분야별로 설명하면서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본영 시장은 인사말에서 “2015년은 민선6기 원년의 해로 시정비전인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구체하고 실천하는 해인만큼, 시민과 모든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목표했던 성과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찬회 진행은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시정비전 및 섬김시정 문구를 제시하는 미디어 퍼포먼스, 2015 시민들이 바라는 사항 동영상 상영, 인사말씀 및 국별 업무보고, 여성민요그룹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세제, 산업, 환경, 복지, 문화 등 2015 새해 달라지는 제도 책자를 제작 배부하면서, 대봉투 뒷면 여유면에 실종아동의 사진, 인적사항 등을 수록하여 실종아동 찾기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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