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 빈봉완 시인.문학박사
동 창 회 1
그리운 고향
그리운 학교
그리운 마음은
바람이 풀숲에 안기듯
모교의 품으로 안긴다.
푸른 오지랖 철들고
꿈과 진리와 기상을
단련하고 연마한 곳
신성한 배움의 전당
생각은 교정에 머물고
오순도순 금상첨화로
정겨운 선후배 한마당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
- 중부대학교 졸업(문학박사)
- 대전동부경찰서 시민경찰 회장
- 대전시 복지만두레지도자원우회 회장
- 한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객원교수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