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 의경어머니회는, 1. 14.(수) 오전 11:30,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세종경찰서 경찰관과 505전경대원, 타격대원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는 의경어머니회 회원 20여명이 정성들여 만든 떡국, 고기 과일등 푸짐한 음식으로 민생치안에서 고생하는 전의경과 경찰관을 위문하는 시간이었다. 의경어머니회는 1991년 창립된 이래로 친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설, 추석 명절에 수시로 방문 대원들이 군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의경대원들은 “항상 전경어머니들이 이런 시간을 가져주셔서 우리들이 어려움없이 군생활을 잘하고 있으며 꼭 내부모, 내형제 같은 가족처럼 느껴져서 너무 좋다.”고 말하였으며,
이자하 경찰서장은 “오늘 행사는 세종시의 안전을 위해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 및 의경대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면서 “세종경찰은 큰 위로를 받은 만큼 세종시 의 평온한 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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