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 에서는 1월 16일(수) 8:00~8:30경 차량이 가장 많이 통행하는 서대전네거리에서 경찰 30명, 모범운전자 10명 총 40명이 무단횡단 사고 근절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무단횡단 근절로 생명을 지킵시다.’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캠페인을 하며 보행자에게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전단지 배포하였다.
특히, 이 날 캠페인은 각 지구대‧파출소에서도 관내 통행량이 많은 4거리를 선정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하였다.
강동하 경비교통과장은 “운전자의 교통신호 지킴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시민들이 교통안전법규를 지키는 것도 사고예방에 도움이 된다. 경찰에서도 교통사고예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을 할 예정. ”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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