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업소 대표, 생산농협, 유통업체 간 운영협약 체결

청주시는 시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쌀 전문식당을 새롭게 확대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16일(금) 윤재길 청주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남문로에 위치한 정통한정식 성안골에서 청원생명쌀 전문식당 지정업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 활성화에 들어갔다.
현재 청원생명쌀 전문식당 현판을 걸고 성업 중인 업소는 흥덕구 비하동 위치한 강서추어탕을 비롯해 12개 식당이다.
전문식당으로 지정 된 업소는 주문즉시 청원생명쌀로 바로 밥을 지어 밥맛이 좋은 식당 이미지 제고로 청원생명쌀 판매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청주시에서 인증하는 청원생명쌀 지정식당 현판을 달아주고 앞치마, 수저통 등 약간의 소모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문식당 지정업소 대표, 생산농협, 유통업체 간 업무협약 체결로 청원생명쌀 공급을 일원화 해 유통비용을 절감 시중가격 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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