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대장 최덕규)에서는 2014. 10. 13(월) 17:30 대덕구 대화동 두레아파트 앞 쪽방촌家에서 대화치안센터장 및 대화동 바르게살기 협의회(위원장 오동환) 회원, 119소방관 등 20명은 다가올 추위를 걱정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암투병·지체장애 두 노인 부부에게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주위에 훈훈하게 하였다.
이에 80대 할머니는날씨가 추워지고 우리집 양반이 지병으로 고생하고 있어, 생계가 막막하고 걱정스러웠는데 이렇게 모두들 도와주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고마움을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감사표시를 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소중한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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